Untitled Document
   
스페셜 > 미드나잇

 
문희수와 차동철과 최상덕
nineguys | 2010-11-23 01:19
미드나잇칼럼에 타이거즈명투수10인에

선동열,조계현,이강철,김정수,이대진 다음부터 연재를 끊었더군요. 그래서 다시 시작해봅니다. 이상윤선수에 대해선 이상윤선수를 원년부터 모두 본 팬들께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빨라도 선수의 모습을 추억하고 본 해는 87년부터이니까요. 따라서 이상윤선수를 추억할 수 있는 해는 1988년 뿐입니다.

선동열~~~~이상윤의 뒤를 잇고 있는 최상덕-문희수-신동수-차동철을 한꺼번에 연재하겠습니다. 이들의 중요도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이들은 비슷한 실력을 갖췄으되 이상윤,선동열,조계현,이강철,이대진이라는 위대한 투수들 사이에 끼어 조금 불운한 투수들이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최상덕선수는 정반대로 너무 팀내에 투수가 없어 홀로 마운드를 지킨 유형이지만 말입니다.

많은 팬들이 납득하실 듯 합니다. 문희수와 차동철, 최상덕, 신동수는 스타일의 차이는 있지만 실력면에서 엇비슷하였음을 말입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김정수가 얼마나 훌륭했는지 많은 해태타이거즈 팬조차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타이거즈팬들 조차도 "가을까치", "랜덤제구"로 그를 생각할 뿐이지요. 통산 92승77패란 통산5할4푼이란 에이스급의 승률과 함께 리그레전드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소화이닝 거기에 더해진 세이브기록과 98년 이전엔 집계되지 않은 홀드기록까지 포함한다면 김정수는 리그에서도 견줄 투수가 리그 슈퍼에이스들인 10여명을 제외하고 그와 견줄 수 있는 선수들이 없습니다만.....

김정수는 타이거즈 내에서 3선발 이상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면서 세운 커리어가 저러하지요. 그의 통산방어율과 whip 역시 매우 준수하지만 그는 타이거즈에서 4선발 경쟁을 하다가 밀려 마무리가 되었고 홀드맨이 되었습니다. 김정수와 신동수는 선동열-조계현-이강철-이대진이 동시에 활동할 때, 15승을 거둘 수 있는 3시즌의 전성기 동안 이닝배분에 밀려 겨우겨우 10승을 채우는데 만족해야만 했지요.


그들보다 더 억울했던 선수가 문희수와 차동철입니다.

84년 초고교급투수로 들어왔던 문희수는 84년에 89년의 고졸홍현우와 86년에 고졸신동수가 그러하였듯 1군에서 물주전자를 나르며 선배들에게 노하우를 배웁니다. 타이거즈의 고졸선수의 양성은 초고교급고졸선수는 2군에 보내기보단 김응룡감독이 직접 1군에서 키웠지요. 그렇게 하여 1986년에 1차지역지명을 받은 대학에이스 차동철과 문희수는 본격적으로 선동열을 이은 2선발 자리다툼을 하게 됩니다. 제 기억에 있는 87~89 차동철과 문희수는 제구력은 차동철이 훨씬 좋았고 구위 자체는 문희수를 차동철이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둘 모두 기본3구라고 할 수 있는 속구, 커브, 슬라이더를 던질 줄 알았으되 속구 자체의 구위가 차동철이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문희수선수가 좋았습니다. 반면 대학을 졸업하고 완성되어 들어온 에이스감인 차동철은 제구력 자체가 좋았지요.

먼저 입단하여 본격적으로 선동열과 이상윤의 뒤를 받쳐줄 믿음직한 재목인 문희수는 먼저 3선발 보직에 무혈입성하고 성공적으로 3선발직을 수행(12승8패 144이닝)하지만 이런 좋은 기록에도 불구하고 86년에 입단한 에이스의 그릇인 차동철과 86시즌부터 경쟁을 하게 되지요.  83~85시즌 혹독한 연투로 혹사당한 이상윤이 조금 쉬는 동안 선동열을 대들보로 문희수와 차동철이 주동식과 김용만, 강만식이 계속해서 노쇠화 과정을 걷는 동안 2선발과 3선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차동철은 입단 첫 해에 10승4패145이닝이란 슈퍼루키의 기록을 찍으며 87년 커리어 하이로 향합니다. 9승11패3세이브160이닝을 소화하며 구위만 좋을 뿐?이라는 문희수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나가지요.

85년 이상윤선수가 휴식을 할 땐 문희수가 아직 입단을 하지 않은 차동철과 경쟁없이 팀내 입지를 굳혀나가고
86년 이상윤선수가 다시 팀의 1선발이 누구인가에 대해 선동열에게 도전할 만큼 부활할 때, 문희수와 차동철은 처절하게 경쟁하지요. 투수로서 완성도가 높은 차동철이 근소한 우세승을 하지만 말입니다.
87년엔 다시 이상윤선수가 휴식을 취하게 되고 차동철과 문희수는 팀내 2선발 자리를 놓고 쌓여만 가는 에이스그릇인 86년입단자들과 난투를 벌입니다. 김대현, 신동수, 김정수들과 말이지요. 고김대현선수는 단명하고 말았지만 김정수는 KBO레전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커리어이고 신동수도 만만찮은 커리어를 그 후 쌓아갔으니 문희수와 차동철은 김정수와 신동수보다 한 발 앞서나갔지만 나중에 그들에게 먹히게 되지요. 그들이 먹히게 되는 또 다른 이유는 신동수와 김정수는 타이거즈에서 너무나 귀한 왼손으로 공을 뿌리는 선수들이었다는 것이지요.

88년 다시 이상윤선수는 또 아직은 1선발이 자기라며 시위를 하는 시즌을 보냅니다. 저는 이 시즌에 이상윤선수가 왜 해태의 에이스인가를 경험하게 되지요. 아버지가 말하는 이상윤이란 잘생긴 남자는 정말 쾌남이었던 기억입니다. 정직한 속구로 대담하게 승부해나가는 그는 멋있었습니다. 단 한 해 저는 그의 에이스다운 투구를 보았지만 말입니다.


신동수와 김정수마저도 경쟁관계에서 뿌리치지 못한 문희수와 차동철은 88년에 이상윤의 부활마저도 버거운데 KBO를 초토화시키는 위대한 두 투수의 입단에 직면합니다. 조계현과 이강철.... 88년 한계점에 도달한 최동원과 이상윤을 뒤로 하고 국보가 되어버린 선동열과 입단과 동시에 누구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명백히 에이스다고 판정을 받아버린 이강철과 조계현(얼마나 이들이 눈부셨냐하면 같은 해 입단한 이광우는 잉여처럼 보였으니까요.)


팀에 타 팀에 가면 2~3선발 이상의 투수라고 판단되는 선수들도 쌓여가는데 슈퍼에이스의 그릇이라고 판단되는 이강철과 조계현의 등장은 남을 자와 떠날 자를 구분해주었어야 했습니다. 해태는 고졸로서 대졸 차동철과 경쟁해가던 문희수를 남기고 차동철을 엘지에 넘겼습니다. 차동철보다 미완이었지만 언젠가는 타이거즈의 대표 좌완으로 시즌을 책임져줄 것이 확.실.한 신동수와 김정수도 남기고 보니 떠나보낼 선수가 가장 늙은 차동철이었지요. 물론 차동철선수에겐 잘 된 일입니다. 88년 이후 문희수선수의 투구이닝을 보자면 그의 부상도 이유가 되겠지만 선동열-조계현-이강철 트로이카와 최향남 키우기란 명목 아래 크게 줄어버렸습니다. 대외적으로 부상을 이유로 들었지만 92년 선동열선수가 어깨건초염으로 아예 시즌을 통째로 날릴 때 문희수선수가 10승8패145이닝으로 다시 3선발 역할을 해낸 것으로 보면 점점 어깨는 망가져가고 있었지만 한순간에 팀내에서 이닝을 배분시키지 못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었으리라 짐작되니까요.

팀에 남은 문희수선수는 점점 망가져가는 어깨와 이미 89년부터 한 팀에 슈퍼에이스만 3명인 체제를 만나게 되고 선동열선수가 마무리로 전환될 쯤엔 또 한 명의 슈퍼에이스 이대진선수가 입단하면서 바로 은퇴를 하여야만 했지요. 그의 부상을 기다려줄 이유도 팀에 없었습니다. 김정수와 신동수는 노쇠화를 걷는 문희수에 비해 일취월장하였고, 송유석도 대기만성하였으며 강태원마저도 미친척하고 키운 열매를 수확할 시즌이 머지 않았음을 어린 저의 눈에도 보였으니까요. 94년도의 강태원은 말이지요.

반면 살 길 찾아나서라고 보내준 차동철은 엘지의 셋업맨이 되어 김용수-이상훈-정삼흠을 뒷받침해주는 강력한 셋업으로 인현배와 김기범이 등판하는 날에 그들의 승리를 보장해주는 역할을 하였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종합적인 면에서 엘지의 4선발 김기범보다는 엘지의 셋업 차동철이 더 엘지의 중흥에 큰 역할을 했다고도 보여지니까요. 아무튼 김응룡감독이 욕심을 부린 문희수선수는 팀에 남아 걸레질을 하였다면 차동철선수는 엘지의 쥬얼리가 되었죠.


스탯은 스탯티즈에 가서 보시면 알 수 있고, 문희수와 차동철은 둘 모두 좋은 선수였습니다. 문희수는 고졸로서 혹사당하면서 고졸3년차에 10승투수가 되었고(그것도 치열한 팀내 이닝쟁탈전 속에서) 한국시리즈 MVP가 될 정도로 활약하였으니까요. 차동철은 꾸준하게 자기 그릇만큼 열심히 선수생활을 하였구요.

KBO레전드마저도 선동열-조계현-이강철-이대진의 남은 이닝을 청소하고 신동수나 임창용과 계속 이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커리어를 쌓았을 정도이니 문희수와 차동철은 이상윤부터 이대진틈에서 숨 한 번 제대로 못 쉬고, 그 찰라에 소중한 두 좌완 김정수와 신동수에게 쵸크를 당하고 사라져가야만 했지요.


사람들은 타이거즈 안에서 명투수로 6~7위 싸움을 하는 최상덕선수가 비운의 에이스란 소리를 곧잘 하지만 타 팀에서라면 1시즌 정도는 에이스로서, 1~3시즌은 에이스급으로 명성을 쌓았을 선수가 단명하며 그냥 한국시리즈 MVP 타이틀로 만족해야만 하는 웃지못할 시절을 생각해본다면 최상덕선수는 복을 타고 났지요. 96년 입단하여 2년 재활을 하고 99년부터 자기 역할을 해내며 팀이 2001시즌부터 부자구단이 되어 6년여 부자구단의 에이스로서 생활을 하였으니까요.

팬은 타이거즈의 최상덕을 에이스로 기억하지만


김정수는 가을까치
문희수는 한국시리즈 MVP 1회 수상한 나쁘지 않은 투수
차동철은 트레이드 당한 선수로

기억할 뿐이니까요. 이렇게 하여 제가 보기엔 비슷한 실력이라고 평가되지만 상반되는 최상덕 VS 문희수&차동철 편을 마치겠습니다.

가난한 해태시절에 다른 팀에 갔음 에이스노릇을 몇 시즌하며 더 좋은 대우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선수들이 최전성기로 향해가는 시즌에 서로 자리경쟁을 하면서 우승반지만 끼어될 뿐이다가 슈퍼에이스가 한 팀에 셋이 되자 지극히 팀내 역학구도에 의해 뒷방으로 물러나야했던 문희수와 차동철보다는 최상덕은 행복한 사람이었고....팀에 자리가 없을 땐 다른 팀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차동철선수를 통해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부탁드리지만 이상윤선수에 대해서 자세한 글 부탁드립니다. (__)







-----여담으로----

정모 때 술자리에서도 해태가 그립다고 넋두리를 하였는데 이런 이유였습니다. 자기자리를 쉬이 확보할 수도 없고, 그 위치라는 것도 이미 한계가 있는 혹독한 상황에서도 문희수, 차동철, 김정수, 신동수는 끝까지 팀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며 팀에 도움을 주었지만


이런 식으로 입단한

김진우-한기주-윤석민-양현종 그 누구도 내가 이 팀의 에이스다라고 자기매김하지도 못한 채 지나가버리는......암흑기 해태의 미천한 투수들(곽현희, 오봉옥, 윤형배 등등^^")을 다 청산해놓고 롤모델인 최상덕을 앞에 세우고 연연 입단시키며 키워나갔던 선수 중에 슈퍼에이스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투수들은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스스로들이 에이스가 어떤 위치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젠 어리지만은 않는

김진우와 윤석민이 안타깝습니다. 구위와 제구를 종합해볼 때 슈퍼에이스가 될 그릇이다고 판단된 김진우는 자기관리 미숙으로 3년간 팀에게 외면당했고, 윤석민은 에이스의 무게를 짊어질 힘이 없는지 매년 10%이상 부족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양현종은 사실 아직 어립니다. 한기주는 고생 많았지만 아프다는 이유로 에이스가 될 여력도 없이 마무리로 보직을 맡아야만 했고 말이지요.



분명 슈퍼에이스의 그릇인 김진우와 윤석민이 해태의 투수들만큼 치열하게 야구인생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오히려 하는 모습을 보자면 양현종이 모든 면에서 윤석민보다 부족하지만 생각자체는 기아의 에이스는 자기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공을 뿌리는 것 같습니다. 팀이 잘 되려면 구위나 제구가 우월한 김진우와 윤석민이 에이스가 되어 다른 팀 에이스들을 무찌르는 슈퍼에이스가 되어야 할 텐데 말이지요.... 현종이는 김광현과 류현진과 외국인에이스 등 타팀에이스와 대결했을 때도 안심을 할 수 있는 슈퍼에이스의 그릇은 아니니까요. * 높새바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12-15 11:41)

GARAHAD 10-11-23 02:24
답변 삭제  
저땐 야구 안볼 때라 실감은 안 나는데... 네임밸류 ㅎㄷㄷ한 투수진이로군요.
GARAHAD 10-11-23 02:32
답변 삭제  
그래도 윤석민은 국대 멤버 뽑아보면 알지만, 부동의 대한민국 우완이죠. 승수/이닝에서 매해 조금씩 모자라는 모습을 보이지만 대신 소위 빅게임 피처임을 검증받았으니까요.

양현종은 아직도 와일드 씽이 맞다고 봅니다. 올해 WHIP 보면 아주 -_-;
기본적으로 좋은 재목으로... 물론 반등할 수도 있지만 더 침체될 여지도 사실 충분히 있죠.
nineguys 10-11-23 02:49
답변 삭제  
91년과 93년 96년 10승투수들이 5~6명을 배출한 팀이 해태타이거즈였지요..
신동수, 김정수도 나오기만 하면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타선의 힘이 아닌 자신들의 구위로서 말이지요. 송유석은 이강철과 이대진이 노디시전으로 넘겨주면 우걱우걱 승리를 챙겨대며 10승투수가 되었구요.

신동수와 김정수의 91~96년 시즌에 다른 팀에 보내놓았다면 15승투수라는 어려운 명제에도 확신을 할 수 있는 구위였죠. 이미 랜덤제구를 탈피한 김정수는 작년의 양현종보다도 더 좋은 구위를 선보였고, 신동수 역시 그런 김정수에 자극받았는지 미친 듯이 던져됬죠. 그러면서 문희수는.........걸레질을 시작해야만 했고요. 뭐 팀에 180이닝을 책임지는 3명의 투수가 셋 합쳐 600이닝을 먹어버리고 김정수와 신동수가 250이닝이상을 먹어버리고 송유석까지 이닝을 담당하니 그 시절엔..............

타이거즈는 4점 뽑음 이미 게임은 지배되었을 시즌들이었습니다.
GARAHAD 10-11-23 06:25
답변 삭제  
특별히 nineguys 님에 대한 얘기는 아닙니다만... ^^;
타이거스 팬 분들이 이래서 선발야구에 대한 로망이 강하신 거군요 ㅎㅎ
팀화이트 10-11-23 08:10
답변 삭제  
그당시의 해태 투수진은 뭐...
이상윤선수 오랫만에 듣는군요...
저는 선동열이라는 투수의 등장을 보면서 이상윤선수를 떠올렸습니다...
Tiger개복치 10-11-23 09:17
답변 삭제  
어릴 적에 친구들하고 동네야구를 하면서, 제일 잘던지면 선동렬 소리를 듣고 다음이 조계현, 이강철 소리를 듣고, 그 다음 레벨이 김정수와 비견되며, 제일 마지막이 차동철이었는데, 사실은 좋은 투수 였군요.

저는 이종범 선수 데뷔 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봐서 이전 시대는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만, 조계현, 이강철, 이대진 선발트리오는 정말 끝내줬죠.
타이거성 10-11-23 10:54
답변 삭제  
ㅎㅎ 양현종은 3선발급이고

윤석민도 1선발이 될수 없는 선수라고 보여지죠..

김진우는 멘탈이 문제고

한기주는 팔꿈치.. 토미존이 문제엿죠

내년엔 어떤결과가 나올지..

좀 변화를 줄수 있을거라고 보이지만
문학소년 10-11-23 12:11
답변 삭제  
개인적으로 양현종은 고평가된 투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입니다. 언론에서 포장을 해도 멘탈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보이구요.(물론 몇가지 소문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윤석민은 저평가된 선수랄까요. 물론 윤석민 자신이 자초한 면이 적지 않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하자 있는 김진우랑 한기주가 양현종에 비해 월등하다고 봅니다. ㅎㅎㅎ
 
 

Total 1,304
낫아웃 규정은 왜? (4)
자이언 | 2010-11-26 12:05:12
낫아웃 규정에 관한 글을 잘 읽었습니다. 주자에 대한 기만 금지로 낫아웃 규정을 이해하셨는데요.. 이해가 잘 됩니다. 그런데 약간 부연하자면 그런 설명은 "낫아웃 규정이 왜 무사 1사 주자 1루상황에서 적용이 면제되는가" 에 …
내멋대로 2010 메이저리그 투수 시상식 (4)
페가수스 | 2010-11-25 16:02:07
올 해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결산하면서 10개 부문 상을 선정했고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각 리그별 수상자를 1명씩 뽑았습니다. 번외로 2개의 상을 더 신설했습니다. 수상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나는 이 선수말고 다른 선수가 이…
문희수와 차동철과 최상덕 (8)
nineguys | 2010-11-23 01:19:21
미드나잇칼럼에 타이거즈명투수10인에 선동열,조계현,이강철,김정수,이대진 다음부터 연재를 끊었더군요. 그래서 다시 시작해봅니다. 이상윤선수에 대해선 이상윤선수를 원년부터 모두 본 팬들께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빨라도 …
해태의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 (7)
paramita | 2010-11-19 15:29:00
1985 허세환 내야수 광주일고-인하대-포철 이순철이 광주상고의 유격수로서 전국구로 활약하던 당시 광주일고의 주전유격수로서 1980년 대통령배에서 타격5관왕을 차지할 정도의 수준급선수였습니다. 인하대를 거쳐 해태의 지명을 받았지만 부상…
Moon the Alchemist, 황금빛 타선 구축- 이성열 (5)
브레이커 | 2010-11-19 11:36:00
http://kbodata.news.naver.com/m_anal_player/player_today.asp?pcode=73136 http://kbodata.news.naver.com/m_anal_player/player_scout.asp?pcode=73136&mtab=2 음, 미숙하지만 "Moon the Alchemist, 황금빛 타선 구축"이…
"야빠" 와 "축빠"가 같이 살아가는 법 - 통계는 인기를 가늠할 … (8)
데릭지터 | 2010-11-16 01:10:15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는 무엇인가? 야구인가, 축구인가? 자, 일단 흥분을 가라 앉히자. 알고 있다. 이 질문은 상당히 민감한 질문이다. 소녀시대와 카라 중 누가 더 좋냐 또는 아이폰과 갤럭시S 중 어느 것의 성능이 …
[Mailbag] 선수를 키우는 방법이 있다면 (4)
SONIC | 2010-11-15 16:25:20
질문: 선수를 키울 때 어떤 과정을 거쳐서 키우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선수 기용 방법이 따로 있습니까?   답변: 이 질문에 가장 좋은 예가 있습니다. 바로 두산 베어스입니다. FA로 빠져 나가도 호주머니에서 용돈 꺼내듯이 선수들을 발굴…
호주 프로야구 오늘 저녁 드디어 개막!! (11)
호돌이의꿈 | 2010-11-06 15:22:29
야구의 볼모지 호주에서 11년만에부활한 프로야구 Australian Baseball League 줄여서 ABL 오늘 (11월 6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7:30분에 캔버라 카발리와 시드니 블루삭스의 시드니 홈경기(올림픽 당시의 경기장이 홈입니다) …
허구연, 당신은 한국 야구를 죽이고 있다. (17)
페가수스 | 2010-11-02 15:19:16
허구연. 당신은 야구 해설자다. 해설자는 해설을 하는 사람이다. 해설은 무엇인가? 사전에 의하면 문제나 사건의 내용 따위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라고 나와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정한 시각으로 해설을 해야 한다. …
SK야구는 KBO를 풍요롭게 합니다. (13)
nineguys | 2010-10-22 00:58:08
60% 이상을 SK적인 야구스타일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쓰고 있지만, 항상 이율배반적이라고 할까요? 전 SK야구를 매우 존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은 야구에서 출발하여 큰 야구로 향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김재박감독님도 현대시절엔 그런 …
롯데 감독 선임에 대한 단상 (8)
에필로그 | 2010-10-21 20:33:03
롯데 구단이 또 한 번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 지난 13일, 그들은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로이스터 감독의 공과는 인정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펼친 야구로는 우승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결정적…
10월 16일, 기자가 트위터에서 죽었다. (10)
높새바람 | 2010-10-17 19:21:21
 트위터는 사람을 살리는 도구, 때로는 혁명의 도구가 되었다. 사람들의 투표를 독려하거나, 급하게 RH- 혈액형이 필요할 때, 트위터를 활용하는 것은 이제 그리 드문 모습이 아니다. 물론 아직도 트위터의 세계에 접속하지 않은 사람들도 적…
우승은 개나 줘버렷! (13)
나는옥후다 | 2010-10-15 09:00:34
제목이 너무 거창(?)하고 자극적이죠? 사실 제 심정이 그러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대충이지만 그래도 목표치라는게 있기때문에 이 목표치만 넘으면 되고 투자을 감안하고 환경을 감안하기때문에 어찌보면 "세상이 만만치 않더라&quo…
좀더 필요한 삼성 투수진의 몸쪽 승부.. (6)
스트라스버그 | 2010-10-13 17:19:50
  생각보다 삼성의 강력한 불펜진이 너무 얻어맞는데,  이게 삼성 투수진이 못해서 그런 것인지.. 두산이 정말 잘치는 것인지... 하는 문제에서 보면 느낌은 두산이 정말 잘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투수들의 변화구 무브먼…
준플레이오프 감상평 - 두산과 롯데의 도전... (5)
데릭지터 | 2010-10-06 10:35:48
-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을 보면서 느낀 감정 중 하나는 분노였습니다. 두산 베어스에 대한 분노... 베어스는 포스트시즌 단골팀입니다. 최근 3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이고, 그 중 2번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입니다. 그 정…
 1  2  3  4  5  6  7  8  9  10    
  
자동로그인